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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은 늘 새로운 시작의 아이콘이죠.

 

한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손을 놓고 있다가 너무 무관심한것 같아서,

 

새롭게 시작해보려고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.

블로그 주제 정하기는 늘 어렵지만,

 

사실 살아가는 이야기에 여행, 맛집, 관심있는 건강 정보 등을 하나씩 적어가다 볼 생각인데요.

 

블로그 방문자 수야 누적으로 130만명 정도 찍어본 경험이 있어서 양적인 부분보다는,

 

질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가고 싶네요.  

사진들은 언젠가 서해에 쭈꾸미 축제 갔을때 찍은건데, 

 

시간이 참 빠른다고 느끼는데 곧 4월이 다가오고 벚꽃축제, 쭈꾸미 축제 등 

 

전국의 여러 지자체의 다양한 봄 맞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 올해도 어는덧 1/4가 지나가고 있다는,

 

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확드는 요즘입니다.

그리고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에 자리를 꾸린것은,

 

그냥 새로운 첫걸음 뿐아니라 확장성, 다양성 그리고 마음대로 이쁜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,

 

이런 부분이 참 장점인것 같아서 왔습니다.

 

물론 단점 또한 있겠지만 다음의 능력을 믿어보려고 합니다.

 

이번 주말은 새롭게 스킨도 꾸미고 이렇게 글쓰기 좀 하다보면 훌쩍 지나갈것 같습니다.

 

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길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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