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새롭게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뭔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뭐지 하고 찾아보니,

 

얼머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로운 에디터가 도입되었더라구요.

 

물론 전에 쓰던거에 익숙해져서 아직은 좀 어색하지만 슬림해진 느낌이라 적응해 보려고합니다.

 

위 이미지는 티스토리 공지에 있던 이미지입니다.

 

검은색 펜 뒤로 보이는 컴퓨터 자판이 뭔가 깔끔한 느낌을 어필하는것 같습니다.

 

3/27부터 도입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이 블로그를 어제인 29일 부터 작성 중이다보니,

 

BETA 에티터의 정확한 도입시기는 모르겠습니다.

 

다만 예전에 일괄적으로 보정이나 블로그 서명 입력이 용이했던 부분은 사라진것인지 못찾은건지

 

아직은 익숙하지가 않네요.

뭔가 새로운 변화가 별 신경쓰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확실히 하루 하루 나이먹어가면서,

 

귀찮아진다는 느낌이 없잖아 들기도 합니다.

 

세상은 늘 바뀌고 또 적응하거나 신경쓰지 않거나 이러한 선택들의 연속이라고들 하던데,

 

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.

 

다만 느끼기에는 블로그 글쓰기 할때 뭔가 전보다 반응이 빨라진것 같은 느낌은 드는것 같습니다.

 

무엇보다 플래쉬 사용이 필요 없어졌다는 부분이 저는 나름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.

 

여러가지 변화가 앞으로 티스토리 및 다음 그리고 카카오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.

 

요즘 보면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을해도 네이버의 글들이 앞에 나온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것 같은데요.

 

물론 양질의 포스팅 또는 내용의 정확성 등 여러가지 조건을 통해서 순위가 배치되겠지만,

 

다음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 컨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서 미국 트럼프의 자국민 보호 수준은 아니라더라도,

 

어느정도 티스토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.

 

반대로 요즘 보면 애드센스 수익 등 양질의 컨텐츠보다는 호객성, 휘발성 내용들이 많아지는것은,

 

필요한 정보를 찾는 검색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어느정도 제재는 불가피하겠죠.

 

뭐 그건 한명이 개인이 바꾸어가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화분 안에 나무를 하나 키워가듯,

 

정성을 다해서 조금씩 글을 늘려가다보면 언젠가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~

 

그나저나 티스토리에도 카카오 캐릭터 스티커 같은걸 사용할 수 있으면 보다 귀여울텐데,

 

나중에는 그런 기능도 넣어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: )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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